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지주 홍기원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가뭄이 심하게 들자 도촌리 지주인 홍기원 이 소작인들의 소작료 일체를 탕감해 주자, 이를 고맙게 여긴 소작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기리고자 비를 건립하였다. 본래 금가면 태광수지 앞에 있었다. 금가면사무소 를 새롭게 이전...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대소리 에 있는 대소원면 출신 독립유공자들을 기리는 비. 대소원면 출신 독립운동가 유자명 · 서정기 · 이일... 에서 이류면 [현 대소원면 ] 독립유공자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의결하고, 당시 충주시장 이시종 에게 건의, 내락을 받고, 학계의 연구와 검증을 거쳐 2005년 3월 1...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 에 있는 1919년의 만세운동 유적비. 1919년 4월 1일 신니면 용원장터 에서 약 200여 명의 군중이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무영 , 이강호 , 김은배 )의 공훈과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충주시 에서 1984년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에 건립하였다. 2003년도에...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에 있는 조선 말기의 향장 강재정 의 불망비. 강재정 은 1901년(고종 38)에 연풍군 임시 우체주사에 임명되었다. 또한 1905년(고종 42) 경리원 문서에 의하면 “ 충북 연풍군 거 강재정 의 안보 · 신풍 양역 사음의 의례 수행 청원에 대해 잉구거행(仍舊擧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