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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신흥동 에 있는 고려시대 야철지 유적. 충주 는 우리나라 3대 철산지의 하나로 광맥이 발달하여 양질의 철광이 많은 곳이다. 일찍부터 제철과 관련된 유적과 일화가 많이 전해진다. 충주 탄금대 에서는 백제시대의 제련로가 확인되었으며, 백제 때 축성된 탄금대 토성 에서도 철 교역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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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법동리 서덕천 에 있는 조선시대 야철지 유적. 충주 는 지질구조상 옥천 지향사에 해당된다. 이 옥천계의 변성퇴적암은 충주 부근에서 남서 방향으로 옥천 을 지나 익산 북쪽 약 15㎞까지 띠 모양으로 길게 분포한다. 조선계층은 고생대층으로 수안보 부근을 기점으로 제천 , 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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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 아랫쇠실 에 있는 고려시대 야철지 유적. 충주 는 우리나라 3대 철산지의 하나다. 특히, 대소원면 은 지금까지 모두 43곳의 야철지가 확인된 곳이며, 고려시대의 다인철소 가 위치했던 곳이다. 금곡리 는 대소원면 의 중심에 위치하며, 쇠와 관련된 지명이나 마을명에서 그 비중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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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신효2리 겨자실 에 있는 고려시대 야철지 유적. 신효리 는 본래 충주군 노은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 · 외대방동 · 내대방동 · 효죽리 · 원대리 와 매탄리 의 일부가 병합되어 생긴 마을이다. 신효리 란 명칭은 신대리 와 효죽리 의 첫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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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사미리 풀무골 에 있는 고려시대 야철지 유적. 풀무는 용광로나 대장간 등에서 철광석을 녹이거나 연장을 벼리기 위해 온도를 높여 가열할 때 ...성면 사미리 풀무골 에 제철과 관련된 야철지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다. 충주 에서 장호원 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가 앙성면 소재지 못미쳐 사미주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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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두정리 파소골 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야철지 유적. 이류면[현 대소원면] 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 이 있으며, 문주리 · 탄용리 · 두정리 등이 속해 있다. 충주 에서 주덕 으로 가는 국도 36호선 을 따라 달천대교 를 건너면 왼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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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대덕1리 에 있는 고려시대 야철지 유적. 쇠부리업이 행해진 증거를 확인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철광석, 철광석을 녹여 생긴 찌꺼기인 쇠똥,...인되며, 특히 자기 조각은 조선 초기의 인화문 분청사기편으로 주목된다. 충주 의 야철 유적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존재해왔다. 여기서 생산된 철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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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 에 있는 고려시대 야철지 유적. 대소원면 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43곳의 야철지가 확인되었다. 그 가운데 발굴 조사된 곳은 완오리 · 새터골 · 새터골못 야철지 등 몇 곳이 있다. 이 유적들은 대부분 고려시대부터 야철 작업이 이루어졌다. 유적들에 분포되어 있는 쇠똥들은 화학 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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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사기리 창내 에 있던 구석기시대 한데 유적. 사기리 창내 유적은 충주시 동량면 사기리 창내 에 있었으나, 현재는 충주댐 의 담수로 인해 수몰되었다. 이 유적을 조사할 당시에는 제원군 한수면 사기리 에 해당되었으나, 1987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충주시 동량면 으로 편입되었다. 수몰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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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하구암리 퉁점마을 에 있는 시대 미상의 야철지. 중앙탑면 하구암리 퉁점마을 은 동쇠를 녹이던 곳 또는 대규모의 부대가 주... 하구암리 퉁점마을 은 현재 대부분 사과 재배단지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시 중앙탑면 소재지에서 충주 고구려비를 지나 노은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