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누암리 에 있는 신라시대·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 고분군. 충주 누암리 고분군은 소일부락 서쪽 구릉지대에 위치한다. 충주시 의 중심부에서 서북쪽으로 약 5㎞ 떨어져 있으며, 탄금대 를 지나 한강 서쪽 강변으로 이어지는 구릉지대가 해발 100m~130m의 봉우리를 이루고 작은 능선들이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물류창고 부지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일대는 말 그대로 긴 토성이 있을 것으로 ...; 충주 장성리 유적은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495-6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충주 에서 청주 로 향하는 국도 3호선 에서 이류면 충주대학교 를 지나면...
충청북도 충주시 가주동 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 및 통일신라시대 유적지. 충주 가주동 유적은 국도 3호선 의 풍동 ~ 용두 간 대체 우회도로 개설을 위한 토취장 공사부지에서 통일신라시대 석실분이 노출되고, 주변에 지석묘가 노출된 상태로 확인되어 2002년 12월 27일 중앙문화재연구원 에 발굴을 의뢰하여 문화...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내에 있던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통일신라시대에는 불교가 더욱 발전하여 왕과 귀족뿐만 아니라 하층의 민중에게도 전파됨에 따라 전통적인 고분 문화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미 중국 의 당(唐) 나라에 내려진 박장령(薄葬令)의 영향으로 무덤의 부장품이 적어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불교식 장례...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잠병리 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금가면 일대는 완만한 구릉지대가 많고, 남한강 을 바라보는 ... · 산척면 · 백운면 을 잇는 국도 19호선 이 지나간다. 충주 에서 목계 방향의 국도 19호선 을 따라가다가 엄정면 소재지 입구를 지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