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는 남한강 의 중류에 위치하여 삼국시대부터 수로 운송을 이용한 교통의 요지로 중시되어 온 지방이다. 고려시대에는 전국의 세곡을 저장하는 12조창을 설치하였... 용산 에서 충주 의 탄금대 구간으로 화물 수송을 개시함으로써 용산 서 충주 까지 종착점이 목계 가 아닌 탄금대 로 바뀌었다. 둘째, 1900년대 충주...
고려와 조선시대에 충청북도 충주 탄금대 가 있던 지역의 이름. 양진명소 는 탄금대 북쪽 강가에 임한 금휴포구 에 있었다. 한때는 신립 장군의...이 전해지고 있다. 근년에 이 오룡굿을 문화제 행사에서 시연하고 있다.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 의 북쪽 중앙부의 낮은 금휴포(琴休浦) 에 있었으나, 지금...
고려와 조선시대에 충청북도 충주 탄금대 가 있던 지역의 이름.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 북쪽 강가에 임한 금휴포구 에 있었다고 추정된다. 고려시대부터 봄·가을로 지방관에 명하여 제사를 지냈다. 양진명소(楊津溟所) 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아 탄금대 금휴포구 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삼한시대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 지역의 옛 이름으로 추정되고 있는 지역. 충주시 교현동 에 속하며, 북문이 있었던 곳은 충주여자중학교 의 북쪽 사거리 주변으로 추정되며, 그 북쪽으로 공설운동장 방면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 있다. 『예성춘추(蘂城春秋)』 41쪽의 「고북문」 조에, “읍북 주봉 동측가도를 고래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