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마을 주민들이 지내는 위령제. 2003년 충주 탄금대 에 1592년 임진왜란 때 장렬히 전사한 신립 · 김여물 장군과 8천 고혼의 넋을 달래는 위령탑을 건립하고 매년 음력 4월 28일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충주문화원 앞 광장을 우회전하여 위령탑을 지나면 팔천고혼위령탑(八千孤魂慰靈...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내사1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동막골 과 보사골 에서 따로 제사를 지내다가 충주댐 건설에 따른 충주 · 단양 간 도로 개설로 동막골 산신당이 철거되면서 보사골 에서만 지낸다. 보사골 큰골 에 2001년 컨테이너 박스로...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목계리 는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된 뗏목들이 내...풍물을 논다. 제의는 진행자의 지휘로 이루어진다. 초헌자는 목계문화보존회장, 아헌자는 충주문화원장, 종헌자는 목계1리 와 목계2리 이장이 맡는다. 아헌자를 충주문화원장이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문화리 개론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댐 건설로 인해 살미면 문화리 가 수몰되면서 문... 제의 순서는 유교식 절차에 따랐으며, 고사를 마치면 제물을 그대로 쏟아 놓고 마을로 가져가지 않았다. 충주댐 건설로 마을이 충주호 에 수몰되면서 폐지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동리 양아마을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양아 는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 음양지 삼거리 에서 남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동량면 손동리 탄동 을 지나 충주호 변에 형성된 마을로 주로 밭농사를 짓고 있으며 과수원이 많다. 양아 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팔봉마을 주민들이 비가 오기를 빌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팔봉마을 과 탑동마을 사이 달천 가운데에 조그만 섬이 있어서 물이 두 갈래로 흐른다. 그 중 도로 쪽으로 흐르는 강변에 집채만한 귓돌바위 가 있다. 그 밑에 산다고 전해지는 관(冠)을 쓴 쏘가리에 제사를...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동편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동편 남쪽 목행 으로 가는 국도변에 성황사(城隍祠)...여 그 존재가 사료에도 보인다. 또 1997년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40일간 충주대학교박물관 에서 연수동 571-1번지와 476번지를 발굴한 결과 철제말과 청동제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동리 원지동마을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원지동 은 지동리 의 중심 마을이었는데, 1983년 충주댐 공사로 마을이 수몰되어 서낭제도 폐지되었다. 마을 입구 둘레가 4~5m 정도 되는 소나무 앞에 짚을 한 단씩 추렴하여 당집을 만들고, 서낭제를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용천리 가리내마을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예전의 산신당이 퇴락하자 1999년 양철로 사방 ...을 깨끗이 청소한다. 산신제에 필요한 제비는 마을 기금으로 충당하고, 제관은 첫새벽에 충주시장 에 가서 장을 봐 온다. 제물은 돼지머리(혹은 돼지고기 1,200g)·백설기, 통...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대덕1리 원곡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일제강점기까지는 지금보다 위쪽에 산신당이 있었으나 오래되어 무너졌다. 그 후 충주시 의 지원을 받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지었다. 해마다 산신제를 지내 오다가 근래 몇 년 동안 제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산신당은 충주시 일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