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

[건립 경위]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대구 지역 근로자와 지역민들에게 체육·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 10월에 착공하여 2006년 11월에 개장하였다.

[변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2006년 11월에 개장하였다.

[구성]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부지면적 6,623㎡의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지하1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으로 25m 길이의 레인 6개가 조성되어 있고, 수영조의 전체 폭은 13m, 면적은 325㎡이다. 수영장 외에도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는 골프장, 헬스장의 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남자 사우나와 여자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과 회의실, 다목적홀, 금융시설, 식당 등이 있다.

[현황]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대구광역시가 소유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가 위탁 관리하고 있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6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하여 예약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수영 강습은 시간과 수준을 기준으로 사용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