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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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詩精神- 遊戱精神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저자 생년 시기/일시 | 1925년 11월 14일 - 『시정신과 유희정신』 저자 이오덕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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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 1975년~1977년 - 『시정신과 유희정신』 저술 |
편찬|간행 시기/일시 | 1977년 4월 25일 - 『시정신과 유희정신』 초판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 |
저자 몰년 시기/일시 | 2003년 8월 25일 - 『시정신과 유희정신』 저자 이오덕 사망 |
성격 | 아동문학 평론집 |
작가 | 이오덕 |
[정의]
1977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 평론가 이오덕[1925~2003]이 발행한 아동문학 평론집.
[개설]
『시정신과 유희정신』은 1975년부터 1977년까지 3년 동안 이오덕(李五德)이 쓴 평론을 묶은 책이다. 「열등의식의 극복」, 「아동문학과 서민성」, 「시정신과 유희정신」 등의 평론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판하였다.
[구성]
『시정신과 유희정신』은 이원수(李元壽)[1911~1981]가 서문[‘책 머리에’]을 썼고, 장정은 김석중이 하였다. 작가의 말은 맨 끝에 ‘책 끝에’라는 제목으로 붙여 두었다. 총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4편의 평론을 수록하고 있으며, 총 351쪽이다.
[내용]
『시정신과 유희정신』의 제1부는 「열등의식의 극복」, 「동심의 승리」, 「아이들은 어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가」, 「아동문학과 서민성」, 「아동문학의 문제점」, 「어린애 흉내와 어른의 넋두리」 등이고, 제2부는 「시정신과 유희정신」, 「동시란 무엇인가」, 「부정의 동시」, 「진실과 허상」, 「표절 동시론」, 「모작 동시론」, 「아동문학 작가의 아동 기피(1)」, 「아동문학 작가의 아동 기피(2)」 등의 평론으로 이루져 있다.
[의의와 평가]
이원수는 머리말에서 “아동문학 50년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본격적인 것으로, 이로 말미암아 혼돈 상태에 있는 아동문학 이론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작가, 시인들에게 밝은 진로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