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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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桐華寺 大雄殿 |
영어공식명칭 | Daeungjeon Hall of Donghwasa Temple, Daeg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송은석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606년 - 대구 동화사 대웅전 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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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677년 - 대구 동화사 대웅전 개창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727년 - 대구 동화사 대웅전 중수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4월 28일 - 대구 동화사 대웅전 보물 제1563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대구 동화사 대웅전, 보물로 재지정 |
현 소재지 | 대구 동화사 대웅전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동구 도학동 35] |
성격 | 불전 |
양식 | 다포식 겹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3칸 |
소유자 | 동화사 |
관리자 | 동화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1727년 중수된 주법당.
[위치]
팔공총림 동화사는 크게 대웅전 영역, 금당선원 영역, 약사여래불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대구 동화사 대웅전은 가장 중심 영역인 대웅전 영역에 있다.
[변천]
대구 동화사 대웅전은 임진왜란 후 1606년(선조 39) 사명대사가 학인(學仁)에게 명하여 중창했고, 1677년(숙종 3)에 개창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1725년(영조 원년) 큰 불로 인해 대웅전이 불타버렸다. 이후 1727년(영조 3) 천순(天順), 낙빈당(落賓堂), 홍제(弘濟), 홍우(弘雨), 의심(義心) 등이 화주가 되어 중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형태]
대구 동화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공포 양식은 다포식[기둥과 기둥 사이에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걸고 그 위에 포작(包作)을 짜올리는 형식]이다. 긴 직사각형 형태로 다듬은 돌을 쌓아 기단을 만들었고, 가공하지 않은 나무를 그대로 활용하여 배흘림이 있는 두리기둥을 세웠다. 대구 동화사 대웅전 문짝의 꽃살문에는 연꽃, 국화, 금강저를 조각해 넣었다. 대구 동화사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여래, 아미타여래, 약사여래가 봉안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팔공총림 동화사는 조계종 제9교구의 본사이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을 대표하는 문화 유적이다. 바로 그 동화사의 주법당이 2008년 4월 28일 보물 제1563호로 지정된 대구 동화사 대웅전이다. 따라서 대구 동화사 대웅전은 팔공산과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불교를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