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80138
한자 本末里
영어공식명칭 Bonmal-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본말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본말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본말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본말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본말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본말리로 편입
성격 법정리
면적 5.0㎢
가구수 78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57명[남자 80명/여자 77명]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과거 말역 마을·말역촌 등으로 불리던 곳으로, 말역면사무소가 있어 본말역이라 한 것에서 유래하여 본말리(本末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말역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말역면 본말동·개곡동·포정동·태봉동 및 개백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본말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본말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본말리가 되었다. 2018년 3월 유가면의 읍 승격에 따라 유가읍 본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동쪽은 비슬산(琵瑟山)[1,084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남서쪽은 차천(車川) 상류부를 막아 조성한 달창 저수지(達昌貯水池)가 놓여 있어 인근 농경지의 중요한 용수원(用水源) 기능을 담당한다. 달창 저수지 동편으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본말리유가읍의 남동쪽 끝에 있으며, 본말 1리와 본말 2리 두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5.0㎢이며, 총 78가구에 157명[남자 80명, 여자 77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본말리 인구는 유가읍 전체 인구인 6,987명[외국인 제외]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본말리는 남동쪽으로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북서쪽으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와 접하고 있다. 본말리 북쪽은 비슬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의 남사면(南斜面)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남서쪽은 달창 저수지로 가로막혀 있어 교통도 불편하고, 가용(可用) 농경지도 협소한 편이다.

달창 저수지의 북동쪽 산기슭에 민가가 흩어져 있다. 본말리의 동쪽 끝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과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자연 마을인 개실·개곡(蓋谷)은 집촌을 형성하고 있으나 외딴 오지 마을에 해당된다. 개실·개곡은 지형이 뚜껑 모양으로 되어 있다 해서 덮을 개(蓋)[뚜껑 개] 자를 써서 부르게 되었다. 본말리는 전형적인 산간 농촌 마을로 달창 저수지 주변이나 그 외 산기슭 농경지에서 농업이 이루어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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