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81429
한자 鄕土民謠-
영어공식명칭 Folk Song Big Feast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북로2길 188[매곡리 1515-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채광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11년 11월 11일연표보기 - 향토민요큰잔치 시작
폐지 시기/일시 2012년 11월 9일연표보기 - 향토민요큰잔치 폐지
행사 장소 달성 문화 센터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북로 2길 188[매곡리 1515-3]
주관 단체 달성문화재단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북로 2길 188[매곡리 1515-3]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2011년 11월 11일|2012년 11월 9일
전화 053-715-1273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다양한 민요를 공개해 널리 알리고 전승하기 위하여 2011년과 2012년 개최한 민요 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달성군의 향토 소리를 발굴해서 홍보하고 지역에 숨어 있던 소리꾼들을 찾아내 전승하기 위하여 달성 문화 재단에서 주최하고 영남 민요 아리랑 보존회가 주관하여 2011년과 2012년 향토민요큰잔치를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2011년 11월 11일 오후 2시 달성 문화 센터 백년 홀에서 향토민요큰잔치 달성 소리 찾기를 개최하였다. 사회는 만담가 이우대가, 달성 민요 해설은 성병희 박사가 맡았다. 5개 읍면에서 온 7명의 참가자가 9편의 민요를 열창하였다. 또한 특별 출연자인 대구광역시 무형 문화재 제16호 예능 보유자 손봉회의 공연을 비롯하여 한국 무용과 영남 민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2012년 11월 9일 오후 4시 달성 문화 센터 백년홀에서 향토민요큰잔치 달성의 소리 찾기가 열렸다. 8개 읍면에서 온 참가자들이 13편의 민요를 가창하였으며, 강원도 민요·영남 민요 가창과 한국 무용 특별 공연도 이어져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제1회 향토민요큰잔치보다 참가자의 숫자가 늘었다.

[현황]

제1회 향토민요큰잔치에서 가창한 민요와 출연자는 가창면 단산리-「모심기 소리」[서정오], 옥포면[현 옥포읍] 강림리-「베 짜는 소리」[김동남], 화원읍 설화리-「모심기 소리」[임분선], 화원읍 설화리-「상여 소리」·「달구소리」[오상석], 유가면[현 유가읍] 음리-「시집살이」·「길쌈 소리」[김두만], 하빈면 현내리-「방아 찧는 소리」[김복란], 옥포면[현 옥포읍] 김흥리-「지신밟기 소리」[김태수]이었다.

제2회 향토민요큰잔치에서 가창한 민요는 옥포면[현 옥포읍]-「지신밟기 소리」·「나무꾼 신세타령」, 논공읍-「쟁피 훑는 소리」·「칭칭 나네」, 하빈면-「방아 찧는 소리」·「모심기 소리」, 가창면-「논매기 소리」·「보리타작 소리」, 화원읍-「상여 소리」, 현풍면[현 현풍읍]-「망깨 소리」·「각설이 타령」, 유가면[현 유가읍]-「시집살이」·「손주 타령」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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