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산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타워. 83타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산에 1992년 1월 설립되었다. 해발고도 312m에 지어졌으며, 타워 높이는 202m[탑신 153m, 철탑 49m], 면적은 24,857m²[7,519평]이다.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타워이자 관광 명소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공원 현황.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공원은 총 791개소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당동(內唐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
신라시대 대구 지역과 신라 신문왕의 달구벌 천도 시도.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 신문왕 9년[689] 조에 도읍을 달구벌(達句伐)로 옮기고자 하였으나 실현하지 못하였다[未果]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서 달구벌은 『삼국사기』 지리지에 나오는 달구화현(達句火縣)을 말하며, 경덕왕 때 대구현(大丘縣)으로 고쳐진 현재의 대구 지역을 뜻한다. 기존에는 달구벌 천도 계획에 대하여 주로...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근린공원. 두류공원(頭流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으며, 두류산과 금봉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에 있는 꽃나무. 부처꽃과의 낙엽소교목인 배롱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다. 꽃이 백 일 동안 핀다 하여 백일홍나무라고도 한다. 조선 전기 농업서 『양화소록(養花小錄)』에서는 예전부터 배롱나무를 정원수로 애용하였고 주로 연못가에 심었다고 한다. 두류공원 배롱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3동 588-3에 있는 두류공원에 조성된 배롱나무 군락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류동(頭流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성당동에 걸쳐 있는 산. 두류산(頭流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내에 위치한 산이며, 해발 고도는 125.6m이다. 두류산은 달서구 두류동과 성당동에 걸쳐 있다. 두류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이다. 대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달성하씨 세거지. 대구광역시의 옛 명칭인 달성(達城)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빈씨(賓氏)·서씨(徐氏)·하씨(夏氏)가 있다. 시조가 모두 모두 고려시대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면서 달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이들 중 세거지와 집성촌을 형성한 것은 서씨와 하씨이다. 현 동구와 수성구 만촌동 지역에 서씨와 하씨가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어 후세 교육에 정성...
-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정상부에 형성된 평탄한 지형면. 고위 평탄면은 오랜 시간 침식 작용을 받아 평탄해진 지표면이 융기하여 높은 해발 고도에 위치하게 된 지형으로, 주변의 급경사면과 달리 기복이 적고 경사가 완만한 고도 800~1,000m의 높은 평탄면을 말한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달성서씨 세거지. 서씨(徐氏)는 고조선 때 여수기(余守己)가 서씨 성을 하사받은 것에 연원을 두고 있다. 이후 신라 말 고려 초에 서신일(徐神逸)로 이어졌다. 대구에 정착한 것은 고려시대 봉익대부(奉翊大夫) 판도판서(版圖判書) 등을 역임한 서진(徐晉)이 공을 세워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고 달성 지역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후손...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성당동(聖堂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수령 260년의 보호수. 한국, 일본, 만주 등지의 산기슭이나 평지에서 자라는 향나무는 측백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이다.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성당동 향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72-10에 있는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의 광장 들머리를 지키고 있는 수령 260년의 노거수(老巨樹)이다. 2009년 12월 21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
-
대구광역시의 중심 하천으로 대구광역시 영역 한가운데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신천의 물줄기. 대구분지는 여러 하천이 발달하여 생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고문헌과 관련 자료에 따르면 신천(新川)은 예로부터 대구분지의 다른 하천들에 비하여 대구부(大丘府)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음을 알 수 있다. 신천이 대구부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여겨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신천은 지리적으로 금...
-
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천왕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天王堂)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에 기복이 작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토지. 대구광역시는 분지 지형으로 충적평야와 침식저지로 이루어졌다....
-
대구 지역의 풍수지리 환경. 조선시대 당시 대구 읍치(邑治)는 대구읍성을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른바 대구읍성 4대문[진동문, 달서문, 영남제일관, 공북문] 안 공간이 읍치의 중심이다. 대구 읍치의 풍수지리 입지는 타 지역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 보통 읍치 뒤편[북쪽]에 진산(鎭山)이 위치하고 맞은편[남쪽]에 안산(案山)이 위치하게 된다. 그리고 진산을 중심으로 좌청룡·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