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원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강증룡(姜曾龍)[?~?]은 함경북도에서 태어났다. 1940년 대구사범학교에서 조직된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무우원(無憂園)에 가담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
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욱(金丙旭)[1920~1993]은 1920년 5월 2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무우원(無憂園)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서원박(徐原博)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주홍(宙弘), 호는 고담(古潭). 서원박(徐原博)이라는 창씨개명을 사용하였다. 중시조는 고려 인종 때의 위국 공신(衛國功臣)인 김녕군(金寧君)이다....
-
대구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전개된 민족독립운동. 대구의 독립운동(獨立運動)은 일제의 한국 침략에 대한 저항이자 국권을 수호하고 민족 독립을 달성하여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민족운동이었다. 대구의 독립운동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의 의병 항쟁과 계몽운동, 식민지 시기 대중운동, 문화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외 항일운동, 학생운동, 광복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노선...
-
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독립을 위하여 전개된 민족 운동. 한말 달성군은 근대 자주적 국민 건설 운동을 전개하였다. 먼저, 대구에서 펼쳐진 계몽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1906년 대구 광문사(大邱廣文社)와 대구 광학회(大邱廣學會), 1907년 대동 광문회와 현풍군 단연 보상회(玄風郡斷煙報償會)를 통해 국채 보상 운동, 1908년 대한 협회 대구 지회 등을 통해 계몽 운동을 전개하였...
-
대구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민족 독립운동을 전개한 사람. 대구의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한국 침략에 저항하며 국권을 수호하고, 민족독립운동을 전개한 인사들이다. 대구의 독립운동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의 의병항쟁과 계몽운동, 식민지시기 대중운동, 문화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내외 항일운동, 학생운동, 광복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노선에 의하여 전개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직된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 1940년 대구사범학교의 비밀결사 무우원은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독립을 쟁취한 뒤 근심과 걱정이 없는 민족의 낙원을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
일본 군국주의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킬 즈음인 1940년에 대구 사범 학교에서 조직된 항일 비밀 결사. 무우원(無憂園)은 불교 사상을 바탕으로 민족의 낙원을 건설하고, 폭력적인 투쟁이 아닌 문화·경제적인 힘을 길러 독립을 달성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무우원이라는 이름은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나 근심 걱정 없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는 뜻이자, 유태인처럼 경제의 힘을 길러 적을 물리...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
대구가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 병합되어 1945년 8월 15일까지 식민 지배에 있었던 시기. 일제는 강제 병합 후 총독부를 설치하고, ‘충량한 신민의 양성’이라는 동화정책의 기조 위에서 민족 차별 정책을 펼쳤다. 일제는 ‘조선의 일본화’라는 동화주의 원칙을 세워 우리 민족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제국주의 수탈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동화주의는 조선 통치의 최고...
-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일본 제국주의가 한국을 식민지로 지배하였던 시기 달성군의 역사. 1910년(순종 4) 일제의 강제 병합으로 통감부가 총독부로 바뀌었다. 조선 총독부는 총무·내무·탁지·농상공의 행정 부처와 사법부를 두고, 지방은 도(道)·부(府)·군(郡)·면(面)의 행정 체계를 갖추었으며, 총독은 일본 천황에 직속되어 총리대신을 거쳐 천황에 상주할 수 있는 권...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조형길(趙亨吉)[1920~1945]은 1920년 평안남도 순천군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무우원(無憂園)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조소영(趙宵影)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영만(玄泳晩)[1921~1981]은 1921년 5월 2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무우원(無憂園)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