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던 들.
[개설]
지당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었으며, 달서구청 자리의 전면에 펼쳐져 있는 넓은 들을 일컬었다.
[명칭유래]
지당들은 월성동 뒤편과 광수골 사이에 있었던 지대가 낮은 들이다. 지당들의 중간에 지당샘이라는 샘이 있었는데, 샘의 물이 많아 땅이 질어서 ‘지당샘’이라 불렸다.
[자연환경]
지질은 신생대 제4기 충적층으로 대표암상은 역암, 사암, 점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