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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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杜山里 |
영어공식명칭 | Du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두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숙현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두 마리의 큰 용이 두산리에 있는 두룡굴에 살다가 나갔다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지금은 두 용 사이에 작은 산이 가로 막혀 있어 ‘두산리’라 불리고 있다.
[형성 및 변천]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으로 두릉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두능동, 고치리와 병합하여 두산리라 해서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어 당진시 대호지면 두산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마을]
두산 1리의 자연 마을은 11개다. 마살미는 상두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매화꽃이 많이 피는 ‘매산(梅山)’이 변해서 ‘매살뫼’가 되었다. 동사골은 양지편 서쪽에 있는 마을로 동삭골이다. 고치는 옛 해미군 서면 고치리 지역으로 정미면 승산리로 가는 고치 고개 밑에 있는 마을로 변형되어 고티, 고치, 귀티라도도 부른다. 양지편은 상두 북쪽에 있는 마을로 햇빛이 잘드는 곳에 부락이 위치하였다. 그 밖에 음산말, 상두, 잿자리, 동막골, 배양골, 벌말, 바라미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두산 2리의 자연 마을은 13개다. 하두는 옛 해미군 서면 두릉동리 지역으로 두산리 아래쪽이라서 ‘하두’라 했다. 빈장들은 하두 동남쪽에 있는 빈장들에 있는 마을로 빈정들이라고도 부른다. 그 외 도회막, 절골, 사오골, 양지말, 음산말, 평섭, 부엉재, 작두골, 장군혈, 쇠정골, 서당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으로 두산리의 면적은 7.549㎢, 가구 수는 176세대, 인구수는 322명[남자 165명, 여자 157명]이다. 두산리에는 마을 회관, 경로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