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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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牛耳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승미 |
준공 시기/일시 | 1972년 11월 26일 - 삼양로로 명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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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설|폐설 시기/일시 | 1984년 11월 7일 - 삼양로가 삼양로와 우이동길로 나뉨 |
전구간 | 우이동길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451~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4-1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우이동길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150-1~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422-2 |
성격 | 도로 |
길이 | 3,400m |
차선 | 4차선 |
폭 | 20~25m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을 거쳐 강북구 수유동과 우이동을 연결하는 도로.
[명칭 유래]
우이동길이라는 명칭은 이 길의 종점인 강북구 우이동 동명에서 유래되었다. 우이동길은 1972년 11월 26일 한양 천도 578주년을 맞아 59개 가로 명을 제정할 때 삼양로(三陽路)로 처음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1984년 11월 7일 삼양로를 한신 초등학교 기준으로 우이동길과 삼양로로 구간을 세분하면서 우이동길로 새로이 명명되었다.
[제원]
길이는 3,400m, 폭은 20~25m이며,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립 경위]
삼양로를 1984년 우이동길과 삼양로로 세분할 때 생겨났다.
[변천]
본래 삼양로는 성북구 길음동 서울 미아 초등학교와 서울 삼양 초등학교를 경유, 수유리 국립 4·19 민주 묘지에 이르는 폭 20m, 길이 5,100m의 4차선 구간이었다. 가로의 연계성을 감안하여 삼양로의 종점을 종전 백운로(白雲路)였던 국립 4·19 민주 묘지 앞에서 우이동 교통광장에 까지 연장하고, 삼양로와 우이동길로 세분하였다. 우이동길은 한신 초등학교에서 서울 백운 초등학교를 경유, 우이동 교통광장에 이르는 3,400m 구간이 되었다.
[현황]
우이동길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451번지 화계사길에서 도봉구 쌍문동 한신 초등학교와 서울 백운 초등학교를 거쳐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4-1번지 우이동 교통광장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우이동길은 관내 간선 도로의 미관을 유지하고 북한산 국립 공원 조망권 보호 등을 위해 역사 문화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역사 문화 지구는 2002년 7월 1일 도시 계획 법령이 전면 개정되면서 종전의 4종 미관 지구가 역사 문화 지구로 변경, 지정된 것으로, 4층 이상은 건축할 수 없는 등 개발이 제한된다. 주변에는 쌍문 근린공원과 서울 연산군 묘, 회산군 이염 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