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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0127
한자 道峯山-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승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01년 6월 10일연표보기 - 도봉산길로 명명
전구간 도봉산길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599-31~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408-6
해당 지역 경유 구간 도봉산길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599-31~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408-6지도보기
성격 도로
길이 530m
차선 4차선
25m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로에서 도봉산 매표소에 이르는 도로.

[명칭 유래]

도봉산길이라는 이름은 이 길이 도봉산 입구의 주 진입로인 데서 유래되었다. 도봉산을 오가는 중심 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특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 인지도를 높이고자 도봉산길이라는 도로 명을 부여하였다. 2001년 6월 10일 명명되었다.

[제원]

길이는 530m, 폭은 25m이며, 4차선 도로로 이루어져 있다.

[건립 경위]

도봉산길은 도봉구의 9개 집산 도로 중 하나이다. 집산 도로란 통행의 말단인 주거지나 각종 시설물과 접속되는 국지 도로의 교통을 보조 간선 도로로 연결해 주는 도로를 말한다. 도봉산길은 도봉 매표소와 접속되는 국지 도로의 교통을 도봉로로 연결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황]

도봉산길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로에서 도봉 매표소까지의 길이다. 도봉산길은 2008년 서울특별시 디자인 서울 거리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2년 현재 도봉로 변 일부를 포함한 도봉산길 입구 삼거리부터 포돌이 광장까지 780m 구간이 디자인 서울 거리로 조성되어 있다. 도로와 간판을 정비하고, 공공 시설물을 통합하여 디자인을 개선하였으며 녹지 공간을 확충하였다. 또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에 불편을 주던 한전주와 공중선을 지중화하여 자연 친화적이며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하였다.

도봉산길도봉산을 찾는 등산객 등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데, 보도가 좁아 통행하는 데 불편하였으나 도로의 중앙 화단을 철거하고 보도를 3m에서 7m로 대폭 확장하여 쾌적하고 여유 있는 거리를 조성하였다. 또한 종·횡단 경사가 심하여 눈이 올 경우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도봉산길 입구 삼거리 보도에 계단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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