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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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館- |
영어음역 | Gwanmal |
영어의미역 | Gwanmal Village |
이칭/별칭 | 관촌(館村)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1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범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마을 동남쪽에 있는 팔성리에서 관말로 넘어오는 아홉사리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를 넘다 죽는 사람이 많아서 이 마을에서 관을 짜게 되어 관말이라 하였다고 하며, 조선시대 무극역의 역관(驛館)이 있어서 관말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동, 무수동, 관촌, 병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관성리라 명명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관성리에는 자연 마을로 마날미, 무술, 진골, 관말 등이 있는데 그 중의 한 마을이다.
[자연환경]
마을 북쪽으로 팔성산(八聖山)[378m]이 있으며, 팔성산 쪽으로 도둑골이라 부르는 골짜기가 있다. 동쪽으로는 아홉사리고개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관성저수지가 있다.
[현황]
관말은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북쪽에 위치하며 마을 앞으로는 옛 영남대로인 지방도 318번이 지나고 있다. 마을 동쪽으로는 큰바위얼굴조각공원, 현대정신병원 등이 있다. 논농사를 하며 과수 재배를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