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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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自溫 |
영어음역 | Gim Ja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조촌면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종대 |
[정의]
조선 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경주. 김인관(金仁琯)의 9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삼사부사 김영백(金英伯), 아버지는 김영백의 둘째아들인 양주목사 김대(金玳)이다. 어머니는 하음최씨(河陰崔氏)로 부제학 최급(崔岌)의 딸이다. 상촌 김자수(金自粹)와는 사촌간이다.
[활동사항]
1401년(태종 1) 문과 증광시에 급제하였다. 1410년(태종 10)에 사노비를 부당하게 획득하여 죄를 받았다. 예조좌랑을 거쳐 1414년 충청도도사, 1419년 병조정랑, 형조정랑을 지냈다. 불경죄로 경상남도 양산(梁山)으로 귀양갔다가 1424년(세종 6)에 풀려났다. 1476년(성종 7) 직첩을 돌려받았으나 이후의 상황은 알 수 없고, 부인과 후손도 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