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덕삼(德三), 호는 정산(貞山). 박화철(朴和喆)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박준우는 1844년(헌종 10) 39세로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수찬(修撰)·교리(校理)를 거쳐 1850년(철종 1) 50세에 좌승지가 되었다. 이어 5년 뒤에 사간원대사간이 되었다.
[묘소]
박준우의 묘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所餘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