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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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社屋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작품/미술과 공예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명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세컨드호텔 사옥 제2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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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세컨드호텔 사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30[신사동 647] |
성격 | 건축물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
[개설]
세컨드호텔 사옥은 야마사키 코리아의 상대정이 설계를 맡고, 천호균이 시공을 맡아 2004년에 완공하였다.
[형태]
삼각형대지에 자리 잡은 이 건물은 사선 제한을 디자인 모티브로 사용하여 mass가 마치 사선으로 잘려나간 형태를 하고 있다. 외부는 노출콘크리트와 커튼월로 마감하였다.
[내용]
대지면적은 255.5㎡이고, 건축면적은 124.26㎡이다. 용적률은 124.49%, 건폐율은 48.63%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다. 현재 인테리어 자재 전문 회사 세컨드호텔이 전시 및 판매,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세컨드호텔 사옥은 건물전면을 투명유리로 시공해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을 전해주며 도로와 마주한 면을 회색빛 콘크리트로 설계하였다. 입구의 시원한 유리는 건물 상층부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공간이 엷어진지는 변화를 꾀한다. 삼각형 모양의 부지에 삼각형 모양을 따라 피라미드 형태의 건축물을 설계한 점이 눈에 띄는 이 건물은 2007년 제2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