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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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重根義士遺墨-百忍堂中有泰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9길 22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전우용 |
제작 시기/일시 | 1910년 2월 - 「백인당중유태화」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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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72년 8월 16일 - 안중근의사 유묵 - 백인당중유태화 보물 제569-1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안중근의사 유묵 - 백인당중유태화 보물 재지정 |
현 소장처 | 백인당중유태화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9길 22[청담동 90-13] |
성격 | 필적 |
작가 | 안중근 |
소유자 | 강석주 |
관리자 | 강석주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1910년 3월 안중근(安重根)이 중국 여순(旅順) 감옥에서 남긴 유묵(遺墨) 중 하나.
[개설]
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泰和)는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체포되어 여순(旅順) 감옥에서 사형당하기까지 옥중에서 휘호(揮毫)한 여러 유묵(遺墨) 중 하나이다. 글의 의미는 ‘100번을 참는 집에는 태평과 화목이 깃든다’는 것이다. 1972년 8월 16일 보물 제569-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어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보관되어 있다.
[형태 및 구성]
‘백인당중유태화’는 말미에 ‘경술이월 어여순옥중 대한국인 안중근서(庚戌二月於旅順獄中 大韓國人 安重根 書)’라는 서명과 장인이 있다.
[의의와 평가]
안중근 의사 유묵들은 독립운동사 연구 및 안중근 개인사(個人史)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글 내용이 의미가 깊고 글씨가 좋아 수많은 모사본이 만들어져 대중적으로 소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