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있는 산업 단지.

[건립 경위]

수도권 내 중소기업 이전 대상 업체들의 이전 수용을 통한 지역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서울 동북쪽 80㎞지점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일원에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6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약 4년 6개월 간 조성 기간을 들여 만들어졌다. 총 면적 6만㎡이다. 중앙고속도로 및 춘천고속도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46번 국도와 363번 지방도를 통해서도 진입이 가능하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가평역에서 내려서 올 수 있다.

[구성]

2016년 기준 입주 업체 14개, 가동 업체 11개, 고용 인원 223명이며, 생산액은 313억 원이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 2개, 비금속 2개를 제외한 10개 기업이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입주 조건 역시 음·식료품, 조립, 금속 제품 중 도시형 업종, 보관 및 창고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공업용수 다소비 업종과 산업 단지 입주 부적격 업종은 입주에 제한이 있다. 입주 기업에는 취득세 전액 면제와 재산세 5년간 50% 감면의 혜택을 주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자금을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현황]

평균 분양가는 ㎡당 4만 4700원이며, 협약시 보증금 10%, 협약금 30%, 중도금 3개월 내 20%이다. 주변 생활 환경으로 인구 6만 3000여 명의 가평군이 있으며, 교육 기관으로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5개교가 설립되어 있다. 가평등기소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설 전기아전시험연구원을 통해 산업 활동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