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일제 강점기 마을에 있는 남산 이름을 따서 일본식으로 남산정(南山町)이라 하였고, 1946년 우리말로 고쳐 남산동이라 하였다. 고려 초기부터 김천역이 있어 마을이 이루어졌다. 조선 말기에는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하동·중동·상신기동·성내동·우동의 일부가 병합되어 김천군 김천면 남산정이...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동김천청년회의소는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김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이 모여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이다. 청년회의소의 기원은 1915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족된 ‘Young Men’s Progressive Civic Asso...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남산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평화동(平和洞)과 남산동을 행정동으로 통합하고 평화남산동이라 하였다. 평화동은 일제 강점기 명칭인 대화정(大和町)을 광복 후 마을 이름을 우리말로 고치면서 마을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평화스럽게 살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남산동은 1914년 일제 강점기 마을에 있는 남산 이름을 따서 일본식으로 남산정(南山町)...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NH농협은행의 김천시지부.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의 향상과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금융 조합이 여러 가지 형태로 변신했다가 196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