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서 치마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치마바우 이야기」는 치마바위에 얽힌 오누이[남녀 쌍둥이] 사이에 근친결혼(近親結婚)을 해서 발생하였다는 재앙담이다. 1983년 김천시에서 발행한 『내고장 우리향토』에 「치마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1999년 김천시에서 간행한 『김천시사』와 김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김천의 문화/지...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곡(夏谷)의 ‘하(夏)’자와 강성(江城)의 ‘강(江)’자를 따서 하강(夏江)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과곡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하곡·강성·신기(新基)가 통합되어 김천군 과곡면 하강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김천군 구성면 하강동이 되었다. 1949년 금릉군 구성면 하강동이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