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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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鷹鳴洞 |
영어음역 | Eungmyeo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은정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마을이 들어앉은 곳이 매의 목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매목이라 하였다가 응명(鷹鳴)으로 고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김산군 천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매목·느티골[일명 괴동(槐洞)]·독정(獨井)·아홉사리 등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응명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어모면 응명동이 되었다. 1983년 김천시 응명동이 되면서 대광동과 합해서 김천시 대응동으로 개칭되었다. 1998년 다시 김천시 응명동이 되어 행정동인 대신동 관할이 되었다.
[현황]
응명동은 김천시 북쪽에 있다. 2011년 1월 14일 현재 면적은 3.5㎢이며, 224가구에 총 481명[남 248명, 여 23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북쪽으로 광덕산(廣德山)[228m]을 사이에 두고 어모면, 서쪽으로는 응봉산을 사이에 두고 신음동과 이웃하고 있다. 1988년과 1991년 두 차례에 걸쳐 약 2.15㎢ 규모의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2009년 말 총 3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