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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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可幕寺址石塔 |
영어음역 | Gamaksaji Seoktap |
영어의미역 | Stone Pagoda of Gamaksa Temple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봉명마을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이주림 |
건립 | 고려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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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449-9 |
성격 | 탑 |
양식 | 석조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 240㎝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봉명마을의 가막사지(可幕寺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개설]
옛날 이곳에 가막사(可幕寺)라는 절이 있어서 마을 명칭이 가막리로 불렸으며, 지금도 마을에는 절터가 있다. 절터에는 석탑이 남아 있는데, 이것이 가막사지 석탑이다.
[위치]
가막사지 석탑은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449-9번지 봉명마을 남쪽 10m 지점의 과수원 가운데 가막사지로 전해지는 곳에 위치한다. 현재는 가막사지 건물지는 확인할 수 없고 석탑만이 있다.
[형태]
가막사지 석탑은 기단부 갑석을 제외한 전체 기단부와 4층 옥신, 상륜부가 결실된 오층석탑으로 기단부와 상대갑석, 5매의 옥개석과 3매의 옥신석이 중첩되어 있으며 상륜부는 결실되어 있다. 석탑의 규모는 현재 높이 240㎝이며 상대갑석 폭 98㎝, 각 옥개석 폭 1층 85㎝, 2층 73㎝, 3층 71㎝, 4층 64㎝, 5층 58㎝이다. 옥신의 각 면에는 우주가 만들어져 있다.
4층과 5층은 각각 옥개석과과 옥신이 한 개의 돌로 만들어져 있고 옥개석 받침은 3단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전각은 심하지 않고 내면에 물끊기 홈 흔적이 남아 있다. 현재 기단부는 시멘트로 보수되어 있는데 원래는 2층 구조의 기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