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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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李氏 |
영어음역 | Gyeongju Yissi |
영어의미역 | Gyeongju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구야리 |
집필자 | 송기동 |
입향 | 조선 후기[숙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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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경상북도 경주시 |
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구야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구야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감문면 도명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의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옥율리 |
성씨 시조 | 이갈평 |
입향 시조 | 이우배|이영배 |
[정의]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하고 이우배(李禹培)와 이영배(李英培)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경주이씨의 원 시조는 신라 초 군무를 총괄하던 아찬 이알평(李謁平)이고, 중시조는 신라 후기 이거명(李居明)이다.
[입향 경위]
신라 개국 초부터 경주를 중심으로 고위 문무반을 배출해 온 경주이씨 가문은 31세 때 이르러 이우배와 이영배 형제가 조선 숙종 때 안동에서 김천시 감문면 구야리로 입향하였다. 이우배의 후손인 34세 이경동(李鏡東)이 감문면 구야리에서 어모면 덕마리로 이거하고, 이영배의 후손 이선기(李善奇)가 감문면 구야리에서 도명리로 이거했다.
[현황]
1999년 김천시에서 발행한 『김천시사』에 따르면 김천 입향조 31세 이우배의 후손들이 김천시 감문면 구야리, 개령면 남전리, 어모면 옥율리와 덕마리 등에 집거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영배의 후손들은 감문면 도명리에 주로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데, 감문면 구야리에 40가구, 도명리에 2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조선 영조 때 입향한 월성군파 후손들도 아포읍 의리, 농소면 입석리, 어모면 옥율리, 구성면 용호리 등지에 정착했다고 한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김천시에 거주하는 경주이씨는 2,215가구에 6,590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