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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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澤林氏 |
영어음역 | Pyeongtaek Imssi |
영어의미역 | Pyeongtaek 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옥산리 |
집필자 | 송기동 |
입향 | 조선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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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경기도 평택시 |
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옥산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옥산리 |
성씨 시조 | 임세춘 |
입향 시조 | 임가동 |
[정의]
임세춘(林世春)을 시조로 하고 임가동(林柯東)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평택임씨의 시조는 고려 말 세자전객(世子典客)을 지낸 임세춘이다. 평택임씨의 원조(元祖)는 중국 은(殷)나라 때의 왕족인 비간(比干)인데 그 아들 견(堅)이 백두산(白頭山) 북쪽에 있는 장림산(長林山)에 피난해 살다가 숲이 무성함을 보고 수풀 임(林)자를 성으로 삼았다고 전한다.
[입향 경위]
시조의 5세(世)인 종사랑(從士郞) 임가동이 경기도 여주에서 김천시 남면 옥산리 지산마을로 이거해 입향조가 된 이래 대대로 옥산리 지산마을이 평택 임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평택임씨가 김천 지역에 입향한 이후 17세 임용운(林龍雲)이 형조참판을 지냈다.
[현황]
후손 임웅기에 의하면 2010년 2월 말 현재 김천의 평택임씨 세거지인 남면 옥산리 지산마을 일원에 50가구가 거주하고, 농소면 용암리와 지좌동에 일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