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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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同張氏 |
영어음역 | Indong Jangssi |
영어의미역 | Indong Ja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 |
집필자 | 송기동 |
입향 | 159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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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
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 |
성씨 시조 | 장금용 |
입향 시조 | 장홍한 |
[정의]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고 장홍한(張鴻翰)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인동장씨는 고려 중기 상장군(上將軍)을 지낸 장금용을 시조로 한다.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에 있는 인동장씨는 18세(世) 장잠(張潛)의 후손이다. 장잠은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위기에 처한 스승 조광조(趙光祖)의 신원을 위해 노력하다 실패하자 낙향한 인물이다. 그 후손들이 대대로 경상북도 선산과 예천에서 은둔했다.
[입향 경위]
20세인 상주판관 장홍한이 임진왜란 때 전사하자 처 연안 이씨가 아들 장귀동(張貴東)을 업고 외가인 대덕면 연화리에 정착한 뒤 대대로 판관공파 집성촌을 형성해 왔다.
[현황]
후손 장준현에 의하면 2010년 2월 말 현재 김천 지역의 인동장씨 집성촌은 대덕면 연화리이며, 60가구가 살고 있다.
[관련 유적]
김천 지역의 인동장씨와 관련된 유적은 대덕면 연화리에 있는 쌍호정(雙湖亭)·충의사(忠毅祠)·쌍호장선생 유허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