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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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基煥 |
영어음역 | Gim Gihwan |
이칭/별칭 | 도양(島陽)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철 |
출생 | 193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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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1962년 |
몰년 | 1969년 |
특기 사항 | 1979년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문학비 | 경상북동 김천시 남산동 192-1 |
성격 | 문학가|수필가 |
성별 | 남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출신의 수필가.
[활동 사항]
김기환(金基煥)[1930~1969]은 호는 도양(島陽)이며, 호탕한 성격으로 술을 좋아하며 기인적인 활동을 한 천재 수필가이다. 1962년 『현대문학』에 작품 「돌풀」을 발표한 이래 주로 사변적인 수필을 썼다. 1969년 섣달 그믐날 밤, 술에 만취하여 개천에 빠져서 요절하였다.
[학문과 저술]
작품집으로 『돌풀』 4집이 있으며, 대표적 시는 아래와 같다.
「물이 흐르는」
물이 흐르는 기쁨에 固着된 바위의 슬픔/ 물이 流浪하는 哀愁에 定着된/ 바위의 喜悅이 있잖는가/ 바위도 물도 그게 바로 아, 우리 人間이 아니겠는가.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