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양각리에 있었던 공립 구성초등학교 분교장.

[교육 목표(교훈 포함)]

새로운 것을 찾아 탐구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았다.

[변천]

1948년 9월 10일에 양각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1월 2일 3학급을 편성하여 개교하였다. 1953년 3월 28일 제1회 졸업식에서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67년 11월 10일에 신축 교사 2개를 개축하였으며 1974년 3월 1일에 학급을 증설하여 8학급을 편성하였다. 1986년 3월 10일 양각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양각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2월 19일 제47회 졸업식을 실시하여 총 1,8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 해 9월 1일 구성초등학교 양각분교장으로 격하되었다. 2011년 3월 1일자로 폐교가 되었다.

[교육 활동]

2005년 12월 20일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최우수교로 선정되어 교육인적자원부 기관 표창 및 교육 과정 선도 학교로 인증패를 수상하였다. 기초·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능력과 수준에 대한 개인차를 고려하여 학습자에게 맞는 내용과 방법으로 지도함으로써 그들의 수준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학습을 이루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과 지도 시간을 통한 수준별 지도를 위하여 단위 시간 내에서의 수준별 학습을 진행하고 학습 과제의 개별화, 수준별 학습 자료를 제작하고 적용할 뿐만 아니라 방과 후에도 수준별 국어, 수학, 영어 교실을 운영하여 학습의 결손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윤사섭/작곡 이안삼]

우뚝 솟은 덕대산 잔바람 타고/ 하강들에 고루 흐른 물줄기 따라/ 아늑한 빛을 안은 우리의 동산/ 해같은 내일의 꿈 솟아오르네/ 오고 가는 길목마다 사과 꽃 피고/ 오곡백과 무르익어 소담스러운/ 사랑하는 양각고을 우리의 고향/ 해 같은 내일의 꿈 솟아오르네.

2. 교목: 소나무로 무궁한 발전을 의미한다.

3. 교화: 백일홍으로 끝없는 정열을 의미한다.

[현황]

2010년 3월 당시 1, 2학년 복식 학급 1학급에 3명[남 2, 여 1] 3, 4학년 복식 학급 1학급에 4명[남 3, 여 1], 5, 6학년 복식 학급 1학급에 8명[남 5, 여 3]이 재학하였다. 교직원은 교사 3명과 행정직 1명이 근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