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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138
한자 斗坪里
영어음역 Dupyeong-ri
이칭/별칭 말치[斗崎]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7.47㎢
총인구(남, 여) 97명[남 50명, 여 47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57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두평리는 마을에 긴 들이 있어 ‘두평(斗坪)’이라 하였으며, 1730년대는 ‘말치[斗崎]’라고 불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635년 경주최씨(慶州崔氏) 최문회(崔文會)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고사면(古沙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동(新洞)·양생리(養生里)·구암리(九岩里)·신암리(新岩里)·용두리(龍斗里)·중두리(中斗里)·조산리(造山里) 일부가 병합되어 두평리가 되었고, 고수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동쪽과 남쪽은 영산기맥의 줄기인 방장산과 연결된 산지가 있고, 서쪽으로도 산들이 이어져 있다. 이 외에도 두평천이 북동쪽에 있는 조산저수지로 흘러들고 있다. 관개 시설로는 두평마을 북쪽에 두평제[혹은 양산제], 구암마을 남쪽에는 구암제와 외기제가 있다. 정동마을 남쪽에는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와우리 분매동으로 넘어가는 살우치고개가 있다.

[현황]

두평리고수면 남동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7.47㎢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57세대에 97명[남 50명, 여 4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0.71㎢로 밭 0.15㎢, 논 0.56㎢, 임야 6.19㎢ 등으로 되어 있다. 두평리·구암리·용두리 3개의 행정리와 두평·구암·용두·신동·정동·은선 6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두평마을에 만호(萬戶) 유동인(柳東仁)의 재실인 시묘재(侍墓齋)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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