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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165
한자 龍垈里
영어음역 Yongdae-ri
이칭/별칭 용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용대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40㎢
총인구(남, 여) 273명[남 132명, 여 14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23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용대리는 마을 지형이 용이 등천하는 형국이라 하여 ‘용터’ 또는 ‘용대(龍岱)’라고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마을 형성에 대한 기록이 뚜렷하지 않으나, 1597년경 전주이씨(全州李氏)가 정유재란 때 마을에 들어와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하리면(下里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장수리(長水里)·회음리(回音里)·택동리(宅洞里)의 각 일부와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면(弘農面) 가장리(佳庄里)·영중리(永中里)·반룡리(盤龍里)·풍암리(豊岩里)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용대리가 되었고, 상하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적으로 평지이나, 일부 동쪽에는 100m 내외의 낮은 산이 있다. 남쪽에 있는 용대천과 북쪽에 있는 정동천이 북서쪽의 용대저수지로 각각 흘러들고 있다. 택동마을 동쪽에는 택동제가 있다.

[현황]

용대리상하면 남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40㎢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123세대에 273명[남 132명, 여 14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35㎢로 밭 0.47㎢, 논 0.88㎢, 임야 0.55㎢ 등으로 되어 있다. 용대리·풍촌리(豊村里)·택동리 3개의 행정리와 용대·풍촌·장시·택동·장촌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 풍촌마을에는 순창설씨(淳昌薛氏)의 재각(齋閣)인 무풍재(戊豊齋)가 있고, 용대마을에는 창원황씨(昌原黃氏)의 효열비(孝烈碑)가 있다. 장시마을의 서남쪽으로는 고인돌 7기, 택동제 인근에는 고인돌 20여기가 있다. 용대리 중앙에 국도 22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공음면 소재지와 상하면 소재지를 연결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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