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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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長里 |
영어음역 | Muj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휘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무장리는 무장현의 소재지였으므로 무장(茂長)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무장군 이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중거(中巨)·정거(井巨)·하거(下巨)·사죽(射竹)·덕림·고라·이동·상성 각 일부를 병합하여 무장리라 하고 무장면에 편입하였다.
[현황]
무장리는 무장면의 중심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1.04㎢로 밭 0.44㎢, 논 0.22㎢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267세대에 600명[남 310명, 여 2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정거리·시거리·하거리·금정리 4개의 행정리와 시거·정거·중거·하거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시거는 정거 아래 큰길가에 있는 마을로 무장장이 서기 전에는 상점이 모여 있지 않고 길가에 늘어서 있었다. 정거는 시거 서쪽에 있는 마을로 큰 샘이 있다. 중거는 무장리의 중간에 있는 마을이고, 하거는 무장리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다.
교육 기관으로는 무장초등학교, 영선중학교, 영선고등학교 등이 있다. 관련 기관으로는, 무장리 소방파출소, 무장리 무장치안센터, 무장우체국, 무장리 농협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 염규윤 고가가 있다. 종교 시설로는 무장교회, 무장제일교회, 원불교 무장교당 등이 있다. 무장리를 군도 20호선, 군도 11호선이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