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251 |
---|---|
한자 | 古羅里 |
영어음역 | Gora-ri |
이칭/별칭 | 고라실,고라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고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휘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고라리는 무장읍내 고을이라 해서 골아래로 불리다가 고내리(古乃里)를 거쳐서 고라리로 칭하였다. 고라실 또는 고라라고 불린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무장군 이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안정(安亭)·백양·온금·하거 각 일부, 일동면 원촌 일부, 와공면 송암(松岩)을 병합하여 고라리라 하고 무장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고라실 앞에 1942년 축조한 고라저수지(古羅貯水池)[일명 고라제]가 있다.
[현황]
고라리는 무장면의 동남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02㎢로 밭 0.7㎢, 논 0.38㎢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78세대에 155명[남 85명, 여 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송암리·송림리 2개의 행정리와 고라·송암·옥동·반송(盤松)·송림(松林)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반송은 송암 동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 반송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송림은 옥동 동쪽에 있는 마을로 소나무가 울창하여 붙인 이름이다. 송암은 옥동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붙인 이름이다. 고라리 왼쪽으로 군도 11호선이 지나며 위로는 군도 20호선이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