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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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星里 |
영어음역 | Sin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호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신성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평리(新平里)와 칠성리(七星里)에서 ‘신(新)’자와 ‘성(星)’자를 따 ‘신성(新星)’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633년 전주이씨(全州李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동면(一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장교리(長橋里)·당사리(堂仕里)·칠성동(七星洞)·장수동(長水洞)·구동(狗洞)·관동(冠洞)과 이동면(二東面) 신평리(新平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신성리가 되었고, 성내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전체적으로 평지이고, 북쪽에는 고부천이 흐르고 있다. 관개 시설로는 서쪽에 있는 동림저수지 이외에도 동쪽에 칠성제가 있다.
[현황]
신성리는 성내면 북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4.01㎢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187세대에 361명[남 181명, 여 18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36㎢로 밭 0.78㎢, 논 0.58㎢, 임야 0.78㎢ 등으로 되어 있다. 관동리·칠성리·장수리·구동리 4개의 행정리와 관동·유목·만각동·쟁기촌·하칠·상칠·정각촌·장수·구동 9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기관으로는 성내중학교가 있다. 칠성마을은 『모호유고(茅湖遺稿)』 5권 2책을 간행한 성음(星陰) 이문언(李文彦)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신성리 중앙에는 지방도 74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