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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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化里 |
영어음역 | Deokhw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덕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호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덕화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덕곡리(德谷里)와 화동(化洞)에서 ‘덕(德)’자와 ‘화(化)’자를 따 ‘덕화(德化)’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600년경 임진왜란 시 피난온 진주강씨(晋州姜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남면(一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월계리(月溪里)·덕곡리(德谷里)·화동(化洞)·대장동(大壯洞)·왕림리(旺林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덕화리라 하고, 고창군 신림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부분이 100~300m 내외의 산지이며, 남서쪽 일부에는 평지가 형성 되어 있다. 관개 시설로는 중앙에 월계저수지, 중앙 북쪽에 월계제, 동쪽에 덕화제가 있다.
[현황]
덕화리는 신림면 북동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53㎢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33세대에 76명[남 36명, 여 4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0.67㎢로 밭 0.24㎢, 논 0.43㎢, 임야 1.58㎢ 등으로 되어 있다. 덕화리 1개의 행정리와 유점·월계 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월계저수지에서 북동쪽으로 400m 가량 떨어진 곳에 고인돌 2기가 있다. 덕화리 서쪽에는 지방도 23호선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