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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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谷里 |
영어음역 | Segok-ri |
이칭/별칭 | 가느실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세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호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세곡리는 좁은 골짜기라 ‘가느실’ 또는 ‘세곡(細谷)’이라고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1650년경 남평문씨(南平文氏) 문천두(文天斗)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남면(二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서세리(西細里)·남세리(南細里)·관동리(冠洞里)·은정동(銀井洞)·입석리(立石里)·석문리(石門里)의 일부와 일서면(一西面) 작산리(鵲山里) 일부가 병합되어 세곡리가 되었고, 신림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체적으로 동쪽과 서쪽은 평지이고, 남쪽과 중앙에는 100~200m 내외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동쪽에는 세곡천이 흐르고 있다. 관개 시설로는 북쪽에 신림저수지와 남쪽에 남세제가 있다.
[현황]
세곡리는 신림면 남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42㎢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59세대에 114명[남 57명, 여자 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0.65㎢로 밭 0.26㎢, 논 0.39㎢, 임야 2.17㎢ 등으로 되어 있다. 세곡리 1개의 행정리와 세곡·입석·은정·관은정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세곡리 서쪽에는 지방도 23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