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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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敞三仁里- |
영어음역 | Gochang Samin-ri Songak |
영어의미역 | Ivy of Samin-ri, Gochang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 1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민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1년 11월 27일 - 고창 삼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제36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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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고창 삼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재지정 |
학명 | Hedera rhombea(Miq.) Bean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미나리목〉두릅나무과〉송악속 |
수령 | 수백 년[추정] |
높이 | 15m |
흉고둘레 | 80㎝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 17-1 |
관리면적 | 1,631㎡ |
문화재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수백 년의 수령으로 추정되는 송악 노거수.
[개설]
송악은 상춘등(常春藤)·토고등(土鼓藤) 또는 용린(龍鱗)이라고도 하는 상록덩굴식물이다.
[형태]
고창 삼인리 송악은 선운사 어귀 개울 건너편 절벽 아래쪽에 뿌리를 박고 덩굴줄기가 암벽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서 절벽을 온통 뒤덮은 채 자라고 있다. 길이가 15m 정도로 퍼졌으며, 가슴 높이 둘레가 80㎝ 정도인 노거수이다.
[현황]
고창 삼인리의 송악은 크기가 보기 드물 정도로 크고, 내륙에서 자랄 수 있는 북방 한계선에 가까우며, 노목(老木)으로서 보호 가치가 높아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1,631㎡이고, 고창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선운사 참도(參道)[참배를 위해 만들어진 길] 어귀 부근 표고 60m쯤 되는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 왼쪽에 계류 건너편 산 절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