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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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敞水東里- |
영어음역 | Gochang Sudong-ri Paengnamu |
영어의미역 | Hackberry Tree at Sudong-ri in Gochang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 446 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민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5월 1일 - 고창 수동리 팽나무 천연기념물 제49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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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고창 수동리 팽나무 천연기념물 재지정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자엽식물강〉장미목〉삼과〉팽나무속 |
수령 | 400년 |
높이 | 12m |
흉고둘레 | 6.5m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 446 외 |
관리면적 | 2,088㎡ |
문화재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팽나무 노거수.
[형태]
고창 수동리 팽나무는 높이 12m, 가슴높이의 둘레 6.56m이다. 동서 22.7m, 남북 26m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팽나무는 옛날부터 풍수지리설에 따른 비보림(裨補林)이나 바람을 막아 주는 방풍림(防風林)으로 많이 심었다. 고창 수동리 팽나무는 8월 대보름날에 당산제와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를 벌이면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던 당산나무이며, 마을 앞 간척지를 매립하기 전에는 나무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배를 묶어 두었던 나무로 오랫동안 대동마을과 함께해 온 역사가 깊은 나무이다.
[현황]
2008년 5월 1일 천연기념물 제49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2,088㎡이고, 고창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국내의 팽나무 가운데 줄기 지름이 가장 크며, 수형이 아름답고 수세가 좋은 편으로 우리나라 팽나무 종을 대표하는 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