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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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Paeng Namu |
영어의미역 | Hackberry |
이칭/별칭 | 폭나무,포구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성산리 857|삼인리 284|대동리 383|공음면 신대리 256-6|215|해리면 송산리 584-2|광승리 산 139|부안면 수동리 50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민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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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장미목〉삼과〉팽나무속 |
수령 | 317년[성산리]|267년[삼인리]|227년[신대리(1)]|217년[신대리(2)]|350년[대동리]|300년[송산리]|350년[광승리]|350년[수동리] |
높이 | 15m[성산리]|17m[삼인리]|15m[신대리(1)]|15m[신대리(2)]|25m[대동리]|20m[송산리]|17m[광승리]|25m[수동리] |
흉고둘레 | 4.5m[성산리]|4.5m[삼인리]|6m[신대리(1)]|3.7m[신대리(2)]|4.8m[대동리]|4.3m[송산리]|4.1m[광승리]|6.5m[수동리]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성산리 857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84|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신대리 256-6|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신대리 215|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 383|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 584-2|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광승리 산 139|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 505-1 |
관리면적 | 180㎡[성산리]|240㎡[삼인리]|180㎡[신대리(1)]|60㎡[신대리(2)]|117㎡[대동리]|71㎡[송산리]|100㎡[광승리]|140㎡[수동리] |
보호수 지정번호 | 제9-14-3-2호[성산리]|제9-14-3-3호[삼인리]|제9-14-5-1호[신대리(1)]|제9-14-5-1-1호[신대리(2)]|제9-14-30호[대동리]|제9-14-32호[송산리]|제9-14-34호[광승리]|제9-14-40호[수동리]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9월 20일[성산리]|1982년 9월 20일[삼인리]|1982년 9월 20일[신대리(1)]|1982년 9월 20일[신대리(2)]|1999년 9월 15일[대동리]|1999년 9월 15일[송산리]|1999년 9월 15일[광승리]|1999년 9월 15일[수동리]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수령 약 200~350년 된 8그루의 팽나무 노거수.
[개설]
팽나무는 한국 원산으로 양지와 음지를 가리지 않고 산기슭이나 계속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 20m 정도로 직립해서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져 원개형을 이룬다. 수피는 화색 또는 흑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나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는 않는다. 암수 따로 또는 양성화가 달리는 잡성화로 4~5월에 핀다. 핵과인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등황색으로 익는다. 인가 근처의 평지에서 자라며 옛날부터 방풍림이나 녹음을 위해 심었다. 목재는 가구재·운동 기구재로 이용되며, 도마의 재료로 가장 좋다.
[형태]
현재 고창군에는 8그루의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고, 각각의 형태와 현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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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고창군 지역의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에는 갖가지 전설이 있다. 아산면 성산리 소재 팽나무에는 마을 고령자가 정월 대보름날에 깨끗이 빚은 술과 음식을 장만해서 제사를 지내면 한 해 병이 없이 잘 넘어간다는 전설이 있고, 공음면 신대리 256-6번지 소재 팽나무에는 당산 밑으로 상여가 지나가면 젊은 사람이 희생된다는 전설이 있어 상을 당하면 당산 밑으로 상여를 메고 지나가지 않는다 한다.
아산면 삼인리 소재 팽나무는 선운산 주위에 있는 거목으로 마을 사람들이 예부터 집에 환자가 발생하면 이곳에 밥을 지어 짚 위에 갖다 놓고 빌면 나았다는 전설이 있다. 공음면 신대리 215번지 소재 팽나무에는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을 비는 당산제가 있었으며 줄을 단상에 감으며 마을 액을 막았다 한다. 아산면 대동리 소재 팽나무는 당산나무로 잎과 열매를 보고 풍작과 흉작을 점친다 하여 마을 수호신으로 여기고 있다. 해리면 송산리 소재 팽나무는 열매가 많이 열릴 때는 풍작을 예상하는 좌표로 활용하고 있다. 해리면 광승리 소재 팽나무는 정월 대보름날 먼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나무줄기에 새끼를 감는 풍습이 지금도 전래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아산면 성신리, 공음면 신대리 256-6번지, 공음면 신대리 215번지, 아산면 대동리, 해리면 송산리, 해리면 광승리, 부안면 수동리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