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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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敞郊村里- |
영어공식명칭 | Bead Tree in Gyochon-ri, Gochang |
영어음역 | Gochang Gyochon-ri Meolguseullamu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275-3[중앙로 245] 고창군청 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민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9년 9월 16일 -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천연기념물 제50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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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천연기념물 재지정 |
학명 | Melia azedarah var. japonica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무환자나무목〉멀구슬나무과〉멀구슬나무속 |
수령 | 200년 |
높이 | 14m |
흉고둘레 | 4.1m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275-3[중앙로 245] 고창군청 내 |
문화재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고창군청 안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멀구슬나무.
[개설]
멀구슬나무는 멀구슬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구주목이라고도 한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에서 자라고, 한국, 일본, 대만, 서남 아시아에 분포한다. 잎은 어긋나고 복엽이며 작은 잎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 또는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다. 새가지의 끝에서 원추화서가 나오며 담자색의 꽃이 5~6월에 핀다. 녹음수로 쓰이며 열매는 약용, 목재는 가구재로 쓰인다.
[형태]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1m이다. 동서 방향은 17m, 남북 방향은 14.8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멀구슬나무는 다산 정약용의 시에도 등장할 만큼 남부 지방에서는 흔히 심어 가꾸며 선조들의 생활과 함께한 나무이다.
[현황]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는 크기가 크고 수령이 오래되었으며, 비교적 북쪽에서 자라는 유일한 노거수로 학술적 가치는 물론 전통 생활과 밀접한 우리나라의 멀구슬나무를 대표하는 나무로서 보존 가치가 있어 2009년 9월 16일 천연기념물 제50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고창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