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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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芳洙 |
영어음역 | Gim Bangs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 34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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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 349 |
성별 | 남 |
생년 | 1916년 6월 7일 |
몰년 | 1974년 3월 23일 |
본관 | 광산 |
[정의]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1916년 6월 7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 349번지에서 김영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활동사항]
김방수는 고창고등보통학교를 다닐 때 잠시 연극을 했다가, 1942년 6월부터 다음 해 8월경까지 연극배우로 활동하였다. 당시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민족극(民族劇)을 준비하였으며, 전라도의 고창과 장성 일대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할 동지를 규합하였다. 만주의 항일 운동 상황과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을 예상하는 말을 여러 사람에게 전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발각되어 징역 2년형을 언도 받았다. 외삼촌은 고창 3·1운동의 주역인 김승옥(金升玉)이며, 그가 독립운동 활동을 할 당시 밀사 역할도 했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2009년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