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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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永壽 |
영어음역 | Gim Yeongs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927[중산길 22-3]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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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927[중산길 22-3] |
성별 | 남 |
생년 | 1914년 5월 9일 |
몰년 | 1944년 2월 16일 |
[정의]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김영수는 1914년 5월 9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927번지[중산길 22-3]에서 태어났다. 1940년 12월 17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비밀 결사 단체인 구국결사단(救國決死團)을 조직한 뒤 40여 명의 동지들을 규합하여 전라북도 김제군[현 전라북도 김제시]의 일본 헌병대와 경찰서를 습격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다 체포되었다. 이후 1943년 11월 전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형을 언도 받고 전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1944년 2월 16일 30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6년 대통령 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