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공음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를 표어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역 사회에 전파하는 교회이다.

[설립목적]

지역 사회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0년 9월 20일 오원성 전도사와 몇몇 교인들이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의 한 가옥에서 개척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2005년 11대 임춘빈 담임 목사가 부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주일 오전 예배를, 오후 2시에 주일 찬양 예배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요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일 오전 5시에는 새벽 기도회를 연다.

[활동사항]

지역 선교 사업과 더불어 공음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매년 가을에 한 번씩 지역 노인 100여 명을 초청해 어르신 잔치를 열고 있다.

[현황]

현재 담임 목사는 임춘빈 목사이며, 전체 신도 수는 15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