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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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冬柏莊食堂 |
영어음역 | Dongbaekjang Sikdang |
영어의미역 | Dongbaek[Camellia]jang Restaurant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87 선운사 입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자원 |
성격 |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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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87 선운사 입구 |
전화 | 063-562-1560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음식점.
[개설]
동백장 식당은 4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음식점으로 미당 서정주 등 문인들이 자주 찾던 명소이다. 윤대녕의 『어머니의 수저』에 “동백꽃이 필 때 어머니를 모시고 내려가 하룻밤 묵으면서 오랜만에 겸상을 해보고 싶다. 그 참에 선운사도 찬찬히 구경하고 가까운 변산온천에 들렀다 오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라고 묘사된 곳이다.
[변천]
동백장 식당은 1969년에 문을 열었다. ‘선운산 동백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숙박 시설 동백호텔은 선운사 집단 시설 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1988년 전까지는 선운사 앞쪽에 있던 한옥과 양옥의 자그마한 여관이었으나, 지금은 장소를 옮겨 현대식 건물로 단장을 하였다.
[구성]
동백장 식당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식당, 2~4층은 43개의 객실로 쓰고 있다. 이 건물의 1층 식당이 동백장 식당이며, 총 150석 규모이다.
[현황]
주요 식단은 전통 한정식이다. 장어구이가 유명하며, 이외에 산채백반, 우거지해장국 등의 식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