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음식점.

[변천]

신덕식당은 1970년 박순기가 문을 연 뒤 아들 정영기가 2대에 걸쳐 경영하고 있다.

[구성]

좌석은 홀 136석과 룸 64석 등 총 200석 규모이며, 주차 시설은 약 4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현황]

신덕식당은 선운산 도립공원 어귀 삼거리 오른쪽에 있으며, 전라북도 향토전문음식점[풍천장어구이] 제고창-2호로 지정되어 있다. 2대에 걸쳐 장어구이 한 가지만 고집하며, 집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비롯하여 16가지 이상의 양념으로 만든 양념장에 버무려 내놓는다. 2007년 10월 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에 의해 설립자인 박순기가 ‘장어구이’로 대한명인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