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144
한자 柳里
영어음역 Yu-ri
이칭/별칭 버들골,유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유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05㎢
총인구(남, 여) 183명(남자 82명, 여자 101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99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버드나무가 많이 있어 버들골 또는 유곡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성주군 도장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개연동·고승동을 병합하여 유동이라 하고 운수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5월 1일 운수면 유리(柳里)가 되었다.

[자연환경]

의봉산(儀鳳山)[535m] 동남쪽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남쪽으로 해발 약 250m의 구릉성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쪽으로는 팔미지·담밑지 등에서 발원한 계류 연변에 충적지가 펼쳐져 있다. 계류는 개련골과 삼하정을 거쳐 대가천(大加川)으로 흘러든다. 용솟골 동쪽에 갓이마산이 있고, 계련골·비승골·성줏골·작은잣골·한잣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고승골 앞으로 반징잇들이 펼쳐져 있고, 용이 하늘로 솟았다고 하는 용솟골못, 칼등처럼 생긴 등성이가 있다.

[현황]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05㎢로 농지 32만 8000㎡, 임야 1.58㎢, 기타 14만 2000㎡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9세대에 183명(남자 82명, 여자 10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개련골·고승골·새터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졌다. 마을 앞으로 군도 8호선이 지나고, 금성리에서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으로 연결된다. 주로 벼농사를 짓고 참외도 재배한다. 2008년 5월 마을회관을 준공하였다. 운수면 유리는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선정 지역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