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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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谷里寺址 |
영어의미역 | Temple Site in Sanggok-ri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이형기 |
성격 | 사찰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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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고려시대|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 있던 고려시대~조선시대 절터.
[위치]
다산면 상곡리에서 미륵봉으로 올라가는 산길을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나타나는 미륵불 1구가 서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현황]
상곡리 절터 내에는 마모가 심한 석불 1구와 작은 규모의 기단이 미륵불의 앞면에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기와편, 토기편 등이 다량 산재해 있고, 일부 초석재도 남아 있어 절터가 분명하다. 그러나 미륵불의 형태나 기록 등을 통해서 정확한 연혁을 알 수는 없다. 석불 1구는 입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으며, 앞면에는 축대로 보이는 기단이 있다. 얼굴과 몸 전체의 상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마모되어 밋밋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높이는 대략 150㎝이고, 하나의 돌을 깎아 조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