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쌍림교회는 신약 및 구약 성서와 대한예수교 장로회 헌법에 의한 신앙 원리에 따라 예배와 선교를 수행하며, 교육과 봉사 그리고 성도 간의 원활한 교제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3년 11월 5일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 이근수의 집에서 집사 김선숙의 인도로 첫 예배를 보기 시작하면서 귀원교회로 출발하였다. 1954년 1월 15일부터는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 133번지[귀원1길 25-3]에서 예배를 보기 시작하였다. 1982년 11월 예배당[건평 82.64㎡]을 증축하고, 1985년 10월 2층 사택[건평 46.28㎡]을 준공하였으며, 1993년 10월에는 교육관을 준공하였다. 그 후 2008년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 137-1번지[귀원1길 29]의 대지[1,943.8㎡]를 매입하고 공사를 시작하여 2009년에 2층 규모의 예배당[건평 208.26㎡]과 창고[330.58㎡]를 완공하였다. 그해 10월 25일에 첫 예배를 보고, 2010년 3월 1일 입당 감사 예배를 한 후 쌍림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쌍림교회는 지역 사회의 복음화와 노인 공경, 아동 선교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사역자로 목사 이상기 외에 시무장로 3명, 권사 5명이 있으며, 전체 신도 수는 100여 명이다. 조직은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 노인회, 여전도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일 낮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있고,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찬양 예배가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요 예배가 열리며,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새벽 예배가 이루어진다. 유·초등부, 중·고등부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사랑방 모임이 이루어진다.